오늘은 날씨가 비교적 포근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상 0.7도로 어제 아침보다 6도가량 높은데요, 낮 기온은 6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풀리니 다시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오늘 중부와 경북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출근길에는 황사용 마스크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까지 서쪽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충북 지방은 건조 특보 속에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과 올해 마지막 날인 모레는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밤사이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모레 아침 눈이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새해에는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새해 첫날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낮 기온도 0도에 머물겠습니다.
올해 해넘이는 눈이 그친 뒤 구름 사이로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5시 23분, 안면도는 오후 5시 29분쯤 해가 저물겠습니다.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해가 뜨는 시각은 강릉 정동진이 아침 7시 39분, 서울 아침 7시 47분이 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122905544420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